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론(유희왕 ZEXAL) (문단 편집) == 트론은 [[낫슈|카미시로 료가의 정체]]를 알고 있었을까? == 왜 이런 가설이 나왔냐 하면 료가를 페이커를 쓰러트리기 위한 자객으로 쓰려고 했는데 트론은 듀얼 전국대회 당시 IV에게 리오를 다치게해 료가의 마음의 어둠을 끌어내려고 했다. 근데 이 전국 대회가 '''작중 시점 1년 전이라는 것이다.''' 즉 트론은 고작 '''중학교 2학년을 상대로 1년이나 낭비했단 건데''' 아무리 마음의 어둠을 끌여들인대도 이 당시 료가는 '''누가 봐도 평범한 사람이다.''' 게다가 샤크 드레이크를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시킬 때 아스트랄이 놀란 것에 비해 트론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 일부러 III를 시켜 샤크 드레이크를 넘겼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장의 힘을 넣어서 샤크 드레이크를 넘긴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할 수 있지만 이랬다면 처음부터 자신의 아들들, 적어도 닥터 페이커에게 복수하려는 자신은 CNo.를 사용했을 것이지만 그러지 않았고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를 사용할 시 피어오르는 오라의 색을 보면 문장보단 낫슈의 힘으로 인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결정적으로 똑같이 문장의 힘을 다루는 IV도 경악했으며 아스트랄조차 왜 료가가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 할 수 있는 것인지에 경악은 했을지 언정, 문장과의 연관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결국 문장의 힘을 건내주어 만들었을 가능성은 적으며 이는 트론이 처음부터 료가에게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를 할 수 있는 [[낫슈|재능]]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이 가설엔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칠황들도 료가의 정체는 커녕 낫슈의 생존 자체를 몰랐다'''는 것이다. 정황상 바리안 세계를 헤메던 트론을 도와준 건 칠황 중 누군가일 확률이 높은데 이들이 다른 세계 인간을 도와주면서 뜬금없이 죽은 낫슈 얘기를 꺼낼 이유가 없다. 어쩌다보니 알았다 쳐도 낫슈가 사실 인간 세계에서 부활했으며 그게 카미시로 료가라는 사실은 순전히 트론이 추론해야 되는데 이걸 무슨 수로 추론하느냐가 문제. 굳이 료가를 고른 것은 당시 시점부터 료가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녔고, 어느 정도 부치더라도 본인이 어떻게든 계략을 써서 힘을 키워버리면 되는 일이었으며 실제로도 샤크 드레이크를 쥐어주는 등 힘을 키웠다. 물론 이렇게 되면 굳이 힘들게 료가를 키울바엔 아들들을 쓰면 되지 않나 하는 의문이 남는다. V와 IV는 본인들도 알고 있었지만 사적인 감정으로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에 졌다. 즉 트론 본인이 그런 감정을 억누르라고 말만 했다면 이 둘은 카이토와 료가에게 이겼다. 심지어 IV의 경우에는 IV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긴 했지만 동시에 IV가 료가따윌 믿지말고 자신을 믿어달라는 호소에 대놓고 자신은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며 그를 내쳐버리면서 IV의 감정을 일부러 폭발시켰고 V와 카이토의 대결의 경우 트론이 드로와와 듀얼을 한지 얼마 안돼서 조언할 시간이 없었다. 또한 V의 경우는 본인의 실수도 있었지만 카이토가 [[미래로의 생각|페이커의 카드]]를 사용해 이길 수 있었다. 이러한 변수없이는 실력상으로는 V와 IV가 훨씬 강했다. 확실한 건 낫슈인 것까진 몰라도 료가의 잠재력 정도는 파악한 듯하다. 잠재력을 있는대로 끌어내면 IV나 V보다 강하다고 판단한 것이고 실제로도 그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